

7월 12일은 RI 본부에서 우리 중앙로타리클럽을 인준시킨 날이며 또한 한일 자매결연을 맺은 뜻 깊은 날입니다. 일주년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총재님 지역대표님 내방로타리클럽 회우님 그리고 각 기관장님 내빈 여러분을 모신 자리에 이ㆍ취임식을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덕망이 부족하고 미덕도 쌓지 못한 제가 2대 회장이란 중책을 맞게 되어 기쁨보다는 전 회원님께서 쌓아올린 업적에 누가 될까 두려운 마음이 금할 길 없습니다. 허나 본인은 1년의 임기동안 열과 성의를 다하여 클럽의 발전과 회원님의 친선과 단합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86~’87년도 RI 회장 M.A.T 카파라스 회장의 표어인 “로타리는 희망을 가져온다.” 및 제369지구 김낙율 총재님의 “봉사는 삶을 기쁘게 한다.”라는 주제 아래 밝은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햇빛을 비춰 보겠습니다. 또한 본 클럽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하여 좀 더 유익하고 알찬 사업을 벌일 것을 회우 여러분과 함께 다짐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본 클럽의 내실을 다지며 4대분과 위원회가 각 분과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회원 각자가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본인이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양적인 회원보다는 질적인 회원 구성으로 필히 만들겠습니다. 또한 본 클럽조직의 강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의 확대 및 영부인을 통한 로타리의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삶겠습니다. 매 주회를 생활화하여 회원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클럽봉사활동에 적극적이어야 하며 클럽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회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덧붙여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우리나라를 양 어깨에 짊어질 청소년 인터랙트 로타랙트들의 결려된 사고방식 불쾌한 행동 등을 우리 어찌 성인들이 바라만 보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본인은 임기동안 청소년 문제에도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우 여러분! 로타리의 멋을 부릴 줄 아는 회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여의식이 뚜렷하고 질적인 회원이 됩시다. 여러분 초대 회장으로 고초가 많으셨던 고형종 회장님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전회장님의 끊임없는 격려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여러 회우님들의 하시는 사업이 번창 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취임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대 회장 영광세 정인영